☆♧ 가을서리 ♧☆ 제목: 가을서리 2017년08월24일 오늘 집에 있다 어젠 서릿발에 안부 전한다는 처서였는데 하늘과 따지는 전혀 하얗고도 파랗다는 서리의 낌새는 느낄 수가 없다. 폭염을 식혀주는 빗빵울이 들치기를 새벽부터 느꼈고 시국엔 찬 서리 빗겨 내린 따지는 전혀 말의 종적도 알지도 못하는 엘니뇨와 라니뇨에 꿈에도 못보았다. 촛불, 불바람이 되어 이 강토와 산하를 덮어었던 시국엔 쪼끔이나마 위안을 가지고 내가 더 궐기하고 시위를 해야 했다는 슬픔 아픔 못내 서럽고 애리고 저미니 불새처럼 하늘을 날며 공간을 사르고싶다. 아! 가을이란? 답없는 이상기후에 빙양 빙해의 극점과 천산천지의 신산 신성에 묻혀 이마와 목줄기 등줄기에는 되먹지 못한 더위 먹었고 해야 하는 일이란 못돼 먹은 지난 정국처럼 때리고 부수고만 싶어서 전.. 더보기 ★*^!^★ 민주공화국의 헌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 한민족의 역사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